세종시청·NH농협은행, 2차 실업테니스연맹전 단체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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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정상에 섰다.
세종시청과 NH농협은행은 27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결승(4단1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NH농협은행이 1차 연맹전 단체전 우승팀 한국도로공사와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했다.
NH농협은행은 백다연이 임혜영에게 첫 세트를 6-1로 이긴 후 두 번째 세트 시작 전 임혜영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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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세종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정상에 섰다.
세종시청과 NH농협은행은 27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결승(4단1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세종시청이 안성시청을 3-0으로 물리쳤다. 홍성찬과 남지성이 먼저 승리를 따냈고, 김근준 역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해 1차 연맹전 준우승 아쉬움을 털어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NH농협은행이 1차 연맹전 단체전 우승팀 한국도로공사와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했다. NH농협은행은 백다연이 임혜영에게 첫 세트를 6-1로 이긴 후 두 번째 세트 시작 전 임혜영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이어 정보영과 이은혜가 단식에서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8일부터는 개인전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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