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실제 비행 훈련 받아..부기장 도전 (비상선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입력 2022. 6. 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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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부기장 역할로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김남길이 출연한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는 항공 재난에 빠진 비행기를 이끌어야 하는 부기장 '현수'를 연기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순탄한 운항을 준비하던 중 비행기 내에 갑작스레 사망자가 발생하자 '현수'는 조종석과 기내를 오가며 안전한 착륙을 위해 온 힘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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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남길, 실제 비행 훈련 받아…부기장 도전 (비상선언)

배우 김남길이 부기장 역할로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김남길이 출연한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는 항공 재난에 빠진 비행기를 이끌어야 하는 부기장 ‘현수’를 연기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순탄한 운항을 준비하던 중 비행기 내에 갑작스레 사망자가 발생하자 ‘현수’는 조종석과 기내를 오가며 안전한 착륙을 위해 온 힘을 쏟는다. 재난 속 고립된 28,000피트 상공에서 ‘현수’는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 불안함을 느끼지만, 이런 불안함조차 비행기를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억누르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긴박한 상황 속 승객들을 동요시키지 않기 위해 투철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현수’의 모습을 담았다.

김남길은 “최현수 부기장은 멋진 캐릭터다.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더 많은 승객들을 살리려는 책임감이 돋보이는 캐릭터”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실제 비행 훈련을 받을 정도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조종석 안에서 이륙부터 착륙하는 순간까지 어떤 버튼을, 어떤 순서로 누르는지 모두 익히고자 했고, 이 모든 동작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김남길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8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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