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아련한 청춘 연애 리얼리티 (첫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 첫사랑'이 첫사랑이라는 소재로 과거의 인연을 현재로 소환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첫 방송 1회에서는 과거 첫 사랑을 눈앞으로 다시 소환 시킨 소환자, 그런 소환자에게 불려 나온 첫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번엔 첫사랑의 존재다.
프로그램은 첫 사랑이었던 커플들이 각자의 풋풋한 추억과 설렘, 아쉬움을 안고 다시 모여 벌어지는 썸, 연애 리얼리티를 담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다시, 첫사랑’이 첫사랑이라는 소재로 과거의 인연을 현재로 소환했다. 관계는 언제든 가변성이 있는 바, 이 청춘들의 마음은 어디로 흘러갈까.
27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첫 방송 1회에서는 과거 첫 사랑을 눈앞으로 다시 소환 시킨 소환자, 그런 소환자에게 불려 나온 첫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온 연애 리얼리티다. 이번엔 첫사랑의 존재다. 과거의 기억 속에서 미화돼 있었던 그(그녀)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프로그램은 첫 사랑이었던 커플들이 각자의 풋풋한 추억과 설렘, 아쉬움을 안고 다시 모여 벌어지는 썸, 연애 리얼리티를 담는다.
이날 이한슬 김영배, 이제석 서지안, 강한별 정연주 등 다양한 과거 인연 청춘 남녀들이 출연했다. 이들이 한 곳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과연 새로운 인연으로 다시금 손을 붙잡을까. 아니면 변화된 나 자신과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시금 인연이 아닌 듯 서로를 떠나보내게 될까.
개 중 정연주는 강한별이 자신을 소환한 것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했다. 오빠는 저한테 미안한 게 많은 남자였다”라고 말했다. 강한별은 “연주는 제가 좋아서 만난 첫사랑이었고, 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다”고 토로했다.
김신영 등 패널들은 출연진의 연애, 썸 심정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덕분에 K팝 시장의 파이가 커졌는데, BTS는 애꿎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 261만장 달성…역대 2위 [TD할리웃]
- 사기→성희롱 의혹…결혼 앞둔 유재환, 논란 일파만파 [이슈&톡]
- 김어준,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비판 "4000억 노예 계약? 말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