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아련한 청춘 연애 리얼리티 (첫방)

이기은 기자 2022. 6. 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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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이 첫사랑이라는 소재로 과거의 인연을 현재로 소환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첫 방송 1회에서는 과거 첫 사랑을 눈앞으로 다시 소환 시킨 소환자, 그런 소환자에게 불려 나온 첫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번엔 첫사랑의 존재다.

프로그램은 첫 사랑이었던 커플들이 각자의 풋풋한 추억과 설렘, 아쉬움을 안고 다시 모여 벌어지는 썸, 연애 리얼리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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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다시, 첫사랑’이 첫사랑이라는 소재로 과거의 인연을 현재로 소환했다. 관계는 언제든 가변성이 있는 바, 이 청춘들의 마음은 어디로 흘러갈까.

27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첫 방송 1회에서는 과거 첫 사랑을 눈앞으로 다시 소환 시킨 소환자, 그런 소환자에게 불려 나온 첫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온 연애 리얼리티다. 이번엔 첫사랑의 존재다. 과거의 기억 속에서 미화돼 있었던 그(그녀)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프로그램은 첫 사랑이었던 커플들이 각자의 풋풋한 추억과 설렘, 아쉬움을 안고 다시 모여 벌어지는 썸, 연애 리얼리티를 담는다.

이날 이한슬 김영배, 이제석 서지안, 강한별 정연주 등 다양한 과거 인연 청춘 남녀들이 출연했다. 이들이 한 곳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과연 새로운 인연으로 다시금 손을 붙잡을까. 아니면 변화된 나 자신과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시금 인연이 아닌 듯 서로를 떠나보내게 될까.

개 중 정연주는 강한별이 자신을 소환한 것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했다. 오빠는 저한테 미안한 게 많은 남자였다”라고 말했다. 강한별은 “연주는 제가 좋아서 만난 첫사랑이었고, 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다”고 토로했다.

김신영 등 패널들은 출연진의 연애, 썸 심정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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