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는 '원숭이두창'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MBC 'PD수첩'
오경민 기자 2022. 6. 27. 22:31
지난 22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며칠 뒤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 확산을 최고 수준 경보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지정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비상사태로는 지정하지 않기로 했지만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MBC <PD수첩>은 원숭이두창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각각 확진자가 900명, 700명가량 발생한 영국과 스페인을 찾아 현지 상황을 취재했다. 각 나라의 원숭이두창 보고서를 입수해 질병의 확산 경로를 분석했다. 세계의 감염병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다.
원숭이두창 관련 소문들의 진상도 파악했다. 지난 5월 “WHO 고문이 ‘원숭이두창은 유럽 동성애 광란 파티에서 퍼졌다’고 분석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PD수첩>은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된 데이비드 헤이먼 교수를 직접 만났다. 교수는 “정정보도를 내고, 인용이 잘못됐다는 통보도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오후 10시30분 방송.
오경민 기자 5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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