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9299명 확진..전날보다 5000여명 늘어

노현아 2022. 6. 27.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다소 둔화한 가운데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501명, 서울 2472명, 경남 637명, 인천 483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40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96명, 울산 269명, 충남 262명, 대전 221명, 충북 220명, 광주 129명, 제주 81명, 세종 52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318명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다소 둔화한 가운데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2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301명)보다 5598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20일 집계치(8786명)와 비교해 513명 많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501명, 서울 2472명, 경남 637명, 인천 483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40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96명, 울산 269명, 충남 262명, 대전 221명, 충북 220명, 광주 129명, 제주 81명, 세종 52명이다.

지난 21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9303명→8981명→7496명→7227명→6790명→6246명→3429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7067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318명이 나왔다.

전날 집계치(131명)보다 187명 늘었고 1주 전인 지난 20일 집계치(304명)에 비해 1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4615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77명, 원주 62명, 강릉 35명, 동해 19명, 태백 6명, 속초 8명, 삼척 2명, 홍천 16명, 횡성 5명, 영월 1명, 정선 3명, 철원 9명, 화천 38명, 양구 3명, 인제 16명, 고성 8명, 양양 10명이다. 평창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1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04명→364명→265명→304명→249명→179명→131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56명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