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아파트 단지서 조경용 바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오보람 2022. 6. 27. 22:22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27일 오후 7시 41분께 서울 은평구 소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조경용 바위들이 무너져 내렸다.
사고 지점은 사람 통행이 잦은 인도 옆이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무너진 바위 더미 인근에 안전선을 치고 주민들의 접근을 막았다.
소방은 아파트 시공사와 은평구청 측에 사고 사실을 알렸으며 추후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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