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더블 대표선발전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7월 8일 개막

이규원 입력 2022. 6. 27. 22:20 수정 2022. 6. 2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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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시즌 컬링 남녀국가대표 4인조에 서울시청(남자부)와 춘천시청(여자부)가 선발된 가운데 믹스더블(혼성2인조)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이 오는 7월 8일(금)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개막하여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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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에서 개막, 참가 16개팀 4개조 조별리그로 진행  
엄민지·남윤호, 김선영·정영석, 김지윤·정병진 등 우승 후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및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전북도청A 엄민지·남윤호가 지난해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드로우와 스위핑을 하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주인 없는 컬링 믹스더블 대표의 주인공은 누구?

2022~2023 시즌 컬링 남녀국가대표 4인조에 서울시청(남자부)와 춘천시청(여자부)가 선발된 가운데 믹스더블(혼성2인조)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이 오는 7월 8일(금)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개막하여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내년도 세계선수권대회 및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팀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2021~2022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민지(경기도청)·이기정(군입대)이 불참하는 가운데 새로운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무대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친 16개팀이 출전하여 4개팀씩 라운드로빈 조별예선을 거친후 조 1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올림픽 방식의 결선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각시도 대표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도별 지역내 다른팀 선수들이 자유롭게 파트너를 이뤄 팀을 구성하여 지역예선을 치렀다.

당초 대한컬링연맹(회장 김용빈)은 2022∼2023 4인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강 이내 입상한 4인조 선수들에 한해 시도제한을 폐지하여 경기력 향상을 꾀한다는 구상이었지만 대부분 시도 회장들과 일선 지도자, 선수들이 현장의 현실을 무시한 선발 방식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선수단을 구성하지 못한채 무산됐다.  

16개 참가팀 가운데 엄민지·남윤호(전북A), 김선영·정영석(강원A), 김지윤·정병진(서울A), 박정화-최치원(경기C)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은비·유민현(강원C)와 정민재·김진훈(경일대), 신가영·김대석(전북B) 등은 다크호스로 평가된다.

엄민지·남윤호 팀은 지난 2월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승에서 박정화·최치원(경기)을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정상을 수성하겠다는 각오다.

김선영·정영석 팀은 4인조 국가대표 출신 조합으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김선영은 지난 시즌 국가대표 강릉시청 '팀 킴' 리드이고, 지난해 강원도청에 입단한 정영석은 2020~2021 경기도컬링연맹 소속이 국가대표였다.

서울시청A 정병진은 믹스더블 국가대표 출신 김지윤과 파트너로 출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장영서와 함께 상비군이 확정된후 두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는 정병진 선수.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역시 국가대표 조합인 김지윤·정병진 팀은 젊은 패기를 앞세워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탈환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윤은 문시우와 함께 2020~2021 믹스더블 국가대표였고, 정병진은 지난해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장영서와 파트너로 김민지·이기정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비군에 선발됐었다.

특히, 정병진은 최근 끝난 4인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서울시청 스킵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대 복병이다.

지난 2월 동계체전에서 엄민지·남윤호 팀에 아쉽게 패한 박정화·최치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출전팀 명단(16개팀)
△서울특별시
김지윤-정병진(서울컬링연맹A) 
박유빈-이정재(서울컬링연맹B)
△경기도
이은채-권동근(경기도컬링연맹A)
박한별-양우진(경기도컬링연맹B)
박정화-최치원(경기도컬링연맹C) 
△강원도
김선영-정영석(강원도컬링연맹A)
김초희-오승훈(강원도컬링연맹B)
김은비-유민현(강원도컬링연맹C)
△충청북도
김민서-문현(봉명고A)
심유정-임병현(봉명고B)
△경상북도
방유진-김대현(의성컬링협회)
정민재-김진훈(경일대학교)
△전라북도
엄민지-남윤호(전북도청A)
신가영-김대석(전북도청B)
△대전광역시
김유나-박진웅(대전컬링연맹)
△인천광역시
이혜수-김병찬(인천컬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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