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는 형님, 7년째여도 멤버 번호 서로 몰라"..왜?

채태병 기자 2022. 6.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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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직장 뿐 아니라 사석에서까지 동료들과 '원 팀'(One Team)을 강요하는 대표에게 일침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들이 서로 친하지 않아 걱정이라는 대표가 사연자로 출연했다.

끝으로 서장훈은 "사연자는 나이도 많지 않은데 (마인드가) 왜 이렇게 올드하냐"며 "직원보다 대표가 더 문제인 것 같다"고 사연자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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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직장 뿐 아니라 사석에서까지 동료들과 '원 팀'(One Team)을 강요하는 대표에게 일침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들이 서로 친하지 않아 걱정이라는 대표가 사연자로 출연했다.

고민을 들은 MC 서장훈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똘똘 뭉치는 걸 원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직원들이 안 친해서) 일이 제대로 안 돌아가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그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또 그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으로 예를 들어주겠다. 이수근 등 아는 형님 멤버 7명이 7년째 매주 만나 녹화를 하고 있다"며 "사연자와 같은 마인드라면 아마 한 달에 2~3번 만나 회의도 하고, 술도 마셔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 번호도 모르는 멤버도 많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은 "일과 사생활은 별개의 문제"라며 "굳이 사석에서까지 (동료들끼리) 하나가 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가 끝나고 회식을 하자고 해도 '나는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걸 인정할 수 있어야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서장훈은 "사연자는 나이도 많지 않은데 (마인드가) 왜 이렇게 올드하냐"며 "직원보다 대표가 더 문제인 것 같다"고 사연자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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