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서 바이든·기시다 짧은 회담..우크라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2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단시간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 회담에서 양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월 화상으로 열린 정상회담에서 기존 외교·안보 2+2 회의와 별도로 경제 분야를 논의하는 2+2 회의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2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단시간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 회담에서 양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국과 일본 외교·경제 각료가 참석하는 첫 경제판 ‘2+2 회의’도 긴밀히 협력해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의는 다음 달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월 화상으로 열린 정상회담에서 기존 외교·안보 2+2 회의와 별도로 경제 분야를 논의하는 2+2 회의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우한울 기자 (wh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김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에 50일 넘게 미회신
- “한 달 전기요금 100만 원 넘는데”…PC방·노래방 등 소상공인 ‘울상’
- 與 “서해피격 국조특위” 압박…‘美 체류’ 서훈 “회피 의도 없다”
- 중부 모레까지 최고 250mm 장맛비…남부는 폭염
- ‘원숭이두창’ 의료진 백신 접종…일반인 접종은?
- ‘집단 급성중독’…중대재해법 경영책임자 첫 기소
- 경찰청장, 장관과의 98분 통화…무슨 일 있었길래 ‘사퇴’?
- 가구당 3천700원 부담?…실제 물가 영향은 얼마나?
- CCTV로 본 실종된 초등생 가족 행적…“금융 내역 조사”
- 새마을금고 직원 또 고객 돈 빼돌려…10여 년간 22억 원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