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서 바이든·기시다 짧은 회담..우크라 등 논의"

우한울 입력 2022. 6. 27. 22:15 수정 2022. 6. 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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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2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단시간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 회담에서 양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월 화상으로 열린 정상회담에서 기존 외교·안보 2+2 회의와 별도로 경제 분야를 논의하는 2+2 회의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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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2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단시간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 회담에서 양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국과 일본 외교·경제 각료가 참석하는 첫 경제판 ‘2+2 회의’도 긴밀히 협력해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의는 다음 달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월 화상으로 열린 정상회담에서 기존 외교·안보 2+2 회의와 별도로 경제 분야를 논의하는 2+2 회의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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