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첼시 이적설' 호날두 "not for sale"..텐 하흐 감독 계획 포함(英스카이스포츠)

정지훈 기자 입력 2022. 6.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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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등 여러 클럽과 연결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not for sale"를 외쳤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계획에 호날두를 포함시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유의 입장은 호날두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맨유는 호날두의 첼시 이적설에도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이미 호날두를 자신의 계획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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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첼시 등 여러 클럽과 연결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not for sale”를 외쳤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계획에 호날두를 포함시켰다.


호날두의 거취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금의환향한 호날두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리그에서 18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고 리그 득점 랭킹에도 3위에 위치했다.


하지만 맨유는 좋지 못했다. 리그에선 6위에 머물렀고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하며 '무관'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심각성을 느낀 수뇌부는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며 변화에 돌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일찌감치 맨유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장 관리와 훈련 계획 세우기, 선수단 관리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문제는 여름 이적 시장이다. 많은 자원들과 연결되고는 있지만 그뿐이다. 착실히 보강을 하는 라이벌들의 행보와는 비교가 됐다. 이에 호날두가 불만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맨유의 이적시장 활동에 좌절했다. 그는 맨유에 '팀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내가 떠나겠다'라고 최후통첩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호날두의 불만은 공개적으로 드러났고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회장이 직접 부인하긴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고 최근엔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가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를 만났다는 말이 나왔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도 호날두에게 접근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대답은 “not for sale”이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유의 입장은 호날두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맨유는 호날두의 첼시 이적설에도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이미 호날두를 자신의 계획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맨유는 호날두에게 주장직을 부여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2021-22시즌까지 해리 매과이어가 주장을 맡았다. 그러나 극심한 부진으로 비판에 시달렸고 맨유는 그의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주장 완장을 돌려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개인 면담과 훈련 과정을 통해 주장을 새롭게 뽑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호날두도 후보에 올랐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 대신 호날두에게 주장직을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능력에 집중했다. 만 37세에도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2022-23시즌에도 그는 맨유 공격의 '키' 역할을 할 것이며 존재 자체가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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