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코요태, 예나 지금이나 신지한테 의존..변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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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혼성그룹 '코요태'는 과거나 현재나 신지한테 너무 높은 의존도를 보인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솔비는 무인도에 입성해 생활하는 코요태 모습을 보며 "(코요태 멤버들의 말과 행동 등이) 과거 그림과 너무 똑같다"며 "제가 신인 때 봤던 코요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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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혼성그룹 '코요태'는 과거나 현재나 신지한테 너무 높은 의존도를 보인다고 꼬집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84회에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비는 코요태와 같은 혼성그룹 '타이푼'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솔비는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 회사의 직속 동생 그룹인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코요태 그룹 분위기 자체가 신지 언니로 시작, 신지 언니로 끝난다"고 전했다.
김종민과 빽가가 지난 방송을 본 뒤 "우리가 신지한테 이렇게나 의지하는 줄 몰랐다"고 말하자, 솔비는 "(두 사람이 신지에게 의지하는 걸) 지금에서야 알았다는 게 더욱 놀랍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솔비는 무인도에 입성해 생활하는 코요태 모습을 보며 "(코요태 멤버들의 말과 행동 등이) 과거 그림과 너무 똑같다"며 "제가 신인 때 봤던 코요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타이푼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데뷔한 솔비는 가수뿐 아니라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도 활약했다. 이후 2010년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미술 영역에도 재능을 보이며, 2012년 첫 개인전을 연 뒤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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