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현안사업 건의

최정민 2022. 6.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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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전라남도가 서남해안 관광·문화 중심지 조성사업 등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중앙부처 지원을 바탕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로 명시된 전남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내년도 신규사업 110건 국비 2천536억 원과 계속사업에 대한 증액 필요성에 대해 중앙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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