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 사건' 검찰, 해당 간호사에 징역 7년 구형

김아르내 2022. 6. 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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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지법 제6형사부 심리로 열린 '아영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신생아를 침대에 떨어뜨려 의식 불명에 빠지게 한 간호사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 연루자인 간호 조무사에게는 징역 6개월, 병원 의사에게는 벌금 3천만 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아영이 사건'은 2019년 10월, 부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태어난 지 닷새 된 신생아인 아영이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입니다.

선고는 다음 달 22일 열릴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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