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5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코로나로 2~3주 고생.. 프링이들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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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착용 논란 후 활동을 중단한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6)가 5개월 만에 유튜브에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린데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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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착용 논란 후 활동을 중단한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6)가 5개월 만에 유튜브에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린데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프리지아의 복귀에 반색하는 구독자들이 많은 반면 일각에서는 유튜브 수익 창출 자격이 박탈되는 ‘6개월'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많은 유튜버들의 수순을 밟은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한편 해당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프링이들이 너무 그리웠다. 밤 마다 DM도 읽고 소소하게 수다 떨던 시절이 그리웠다. 저는 부산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이사했다.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웠다. 그 중에 하나가 유화 배우기인데 이건 프링이들이랑 같이 배우려고 아껴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예쁜 화병을 샀다. 밥 먹으면서 프링이들이랑 대화도 하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는 프리지아가 유화 클래스를 위한 재료를 사는 모습과 꽃꽂이를 하는 모습, 집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아는 또 "코로나 걸렸다. 2~3주 동안 엄청 고생했다. 2주 정도 목이 심각하게 아팠다. 따뜻한 차도 원래 별로 안 먹는데 꿀물 먹고 씹어 먹는 비타민도 먹고 옴나 짓을 다 했다. 목에 칼이 있는 느낌이었다"며 공백기에 못 다 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인기 유튜브로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가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다.
iMBC 이소연 | 프리지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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