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교폭력 가해자 폭행한 30대 아버지 벌금형
백상현 2022. 6. 27. 21:55
[KBS 대전]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아들의 학교폭력 가해자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아버지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자기 아들을 때린 B군을 찾아가 멱살을 잡고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온 뒤 차에 태우려고 주먹으로 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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