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 수수 혐의' 진주시 전 간부 수사
이형관 2022. 6. 27. 21:54
[KBS 창원]창원지검 진주지청이 재직 당시 공사 수주를 돕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진주시 전 간부급 공무원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건설업자인 B씨로부터 관급공사를 받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천6백여만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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