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올해 첫 열대야..모레까지 최고 150mm 장맛비
백상현 2022. 6. 27. 21:54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 서해안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해당하며, 밤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은 보령 26.1도, 대전 25.3도, 세종 25.1도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밤에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예상되는 가운데 모레까지 일부 지역에는 최고 150mm의 장맛비가 내릴 거로 예보됐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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