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노조 "낮은 임금 등 타 기관보다 처우 낮아"

박장훈 2022. 6. 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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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동조합은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우연의 연구자 처우는 다른 출연연에 비해 낮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7일) 성명을 통해 "임금은 다른 공공연구기관과 비교해 한참 낮은 수준이고 시간외수당도 법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0년 이상 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해 온 기술용역직을 6개월마다 재계약하고 있다"며 정규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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