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 인사관리 기업 플렉스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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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당진시청)가 기업 인사관리 전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인 플렉스(flex)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권순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리코스포츠는 27일 "후원 계약 체결식은 22일 플렉스 장해남 대표, 리코스포츠 이예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고 발표했다.
권순우는 27일 밤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부터 플렉스 로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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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당진시청)가 기업 인사관리 전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인 플렉스(flex)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권순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리코스포츠는 27일 "후원 계약 체결식은 22일 플렉스 장해남 대표, 리코스포츠 이예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권순우는 2023년 12월까지 모든 경기에 플렉스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한다.
권순우는 27일 밤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부터 플렉스 로고를 선보인다.
권순우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3회전(32강)에 올랐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도 우승한 선수로 현재 세계 랭킹은 8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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