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종민, 두 번째 무인도 방문에 자신감→갯벌에서 신발 분실 '폭소'

박정수 2022. 6. 27.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김종민이 갯벌에서 신발을 분실했다.

이에 김종민은 "위험할 수 있으니까 내가 먼저 가볼게"라며 앞장섰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배에서 내려 신지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나부터 가서 가방 놔두고 구하러 오겠다. 내가 갯벌을 많이 탔다"라며 "너희는 갯벌이 처음이지? 갯벌을 많이 가봤다"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후 얼마 가지 못하고 김종민은 신발을 분실했고, 결국 발을 수건으로 감싸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다행' 김종민이 갯벌에서 신발을 분실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의 두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는 섬 입성에 앞서 바다에 물이 빠져 갯벌을 지나서 무인도에 들어가야 했다. 이에 김종민은 "위험할 수 있으니까 내가 먼저 가볼게"라며 앞장섰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배에서 내려 신지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나부터 가서 가방 놔두고 구하러 오겠다. 내가 갯벌을 많이 탔다"라며 "너희는 갯벌이 처음이지? 갯벌을 많이 가봤다"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후 얼마 가지 못하고 김종민은 신발을 분실했고, 결국 발을 수건으로 감싸기도.

김종민이 "오랜만에 너무 힘들다. 음식 준비해야 되는데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하자, 신지는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라며 "나랑 얘기 좀 하자. 이야기 맴매(?)좀 맞고 시작하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