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종민, 두 번째 무인도 방문에 자신감→갯벌에서 신발 분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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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종민이 갯벌에서 신발을 분실했다.
이에 김종민은 "위험할 수 있으니까 내가 먼저 가볼게"라며 앞장섰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배에서 내려 신지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나부터 가서 가방 놔두고 구하러 오겠다. 내가 갯벌을 많이 탔다"라며 "너희는 갯벌이 처음이지? 갯벌을 많이 가봤다"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후 얼마 가지 못하고 김종민은 신발을 분실했고, 결국 발을 수건으로 감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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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종민이 갯벌에서 신발을 분실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의 두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는 섬 입성에 앞서 바다에 물이 빠져 갯벌을 지나서 무인도에 들어가야 했다. 이에 김종민은 "위험할 수 있으니까 내가 먼저 가볼게"라며 앞장섰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배에서 내려 신지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나부터 가서 가방 놔두고 구하러 오겠다. 내가 갯벌을 많이 탔다"라며 "너희는 갯벌이 처음이지? 갯벌을 많이 가봤다"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후 얼마 가지 못하고 김종민은 신발을 분실했고, 결국 발을 수건으로 감싸기도.
김종민이 "오랜만에 너무 힘들다. 음식 준비해야 되는데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하자, 신지는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라며 "나랑 얘기 좀 하자. 이야기 맴매(?)좀 맞고 시작하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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