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장 인수위, 연봉 상한제 도입 등 시정 혁신 시동

허성준 2022. 6.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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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정혁신 과제 일부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인수위는 현재 대구시의 12국을 9개국으로 줄이고, '혁신성장실'을 신설해 산업육성과 투자유치 기능을 한곳으로 모으는 등 유사·중복 조직을 통합하고 부서 칸막이를 없앨 방침입니다.

또 시장과 정무직 공직자 등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안을 추진하고, 산하기관장을 비롯한 임원 연봉을 1억2천만 원 이내로 제한하는 연봉 상한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각종 책임 회피성 위원회를 대폭 정리하고, 대규모 프로젝트와 계속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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