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뒤 또 절도..가정집 창문 뜯고 들어간 절도범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정집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0대 여성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귀가한 집주인이 A 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도망간 A 씨는 인근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정집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0대 여성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가정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50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귀가한 집주인이 A 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도망간 A 씨는 인근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아 곧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에 50일 넘게 미회신
- “한 달 전기요금 100만 원 넘는데”…PC방·노래방 등 소상공인 ‘울상’
- 與 “서해피격 국조특위” 압박…‘美 체류’ 서훈 “회피 의도 없다”
- 중부 모레까지 최고 250mm 장맛비…남부는 폭염
- ‘원숭이두창’ 의료진 백신 접종…일반인 접종은?
- ‘집단 급성중독’…중대재해법 경영책임자 첫 기소
- 경찰청장, 장관과의 98분 통화…무슨 일 있었길래 ‘사퇴’?
- 가구당 3천700원 부담?…실제 물가 영향은 얼마나?
- CCTV로 본 실종된 초등생 가족 행적…“금융 내역 조사”
- 새마을금고 직원 또 고객 돈 빼돌려…10여 년간 22억 원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