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X빽가에 "오늘 내가 죽일 거야"→김종민X빽가 "신지 짱!"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가 섬에 도착함과 동시에 발이 묶였다.
2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를 황제처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섬에 도착했다.
이에 황제(?) 신지가 "너 내가 오늘 죽일 거야"라고 소리쳤지만 김종민과 빽가는 봉을 활용해 물 밖으로 나가 "신지야 뭐해. 신지야 응원하고 있어. 빨리 와"라고 제자리 응원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요태가 섬에 도착함과 동시에 발이 묶였다.
2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를 황제처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섬에 도착했다.
이날 섬에 도착하자마자 김종민은 “내가 먼저 들어가 볼게. 얼마나 깊은지”라고 하며 먼저 배에서 내리겠다고 했다. 자신감을 표한 것과 달리 엉거주춤한 자세로 배에서 내린 김종민을 보며 신지를 폭소했고, 빽가 또한 “아이 차가워”라고 하며 배에서 내리는 것을 주저했다.
“빨리 가!”라는 신지의 재촉에 배에서 내린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를 황제처럼 모시겠다며 바가마를 태우겠다고 했지만 이를 보던 붐은 “모시는 게 아니라 괴롭히는 거 아니냐”고 웃었다.
신지까지 배에서 내린 뒤, 코요태는 발이 묶이고 말았다. 갯벌에 발이 빠져 움직일 수가 없었던 것. 무릎을 꿇고 조금씩 전진하던 중 김종민은 “나 먼저 나가 있을게!”라고 하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옆에서 빽가는 선장님에게 받은 봉을 활용해 조금씩 물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황제(?) 신지가 “너 내가 오늘 죽일 거야”라고 소리쳤지만 김종민과 빽가는 봉을 활용해 물 밖으로 나가 “신지야 뭐해. 신지야 응원하고 있어. 빨리 와”라고 제자리 응원을 펼쳤다.
급기야 “파이팅! 신지 짱! 신지 짱!”을 외치는 김종민과 빽가를 보며 신지는 “야 이 shake it들아”라고 분노의 샤우팅을 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오늘도 신지 고생길 오픈”, “아니 저 봉을 저 둘이 쓰면ㅋㅋㅋㅋㅋㅋㅋ”, “황제 어디 갔냐고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저작권자(c)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
- 김동현 처남 "인간 샌드백 폭행"VS김동현 "쌍방" [종합]
- "혹시 자폐?"…'슈돌' 사유리, 아들 젠 걱정에 전전긍긍
- 탑 "마약? 극단적 선택 시도"…빅뱅 탈퇴 메시지까지
- 'SNL코리아' 뉴스 패러디 중 수어 비하 논란에 게시물 삭제
- 출산 앞둔 이하늬,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찐 행복'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