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솔비 "코요태, 신지로 시작해 신지로 끝나는 그룹"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6. 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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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 솔비가 코요태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의 두 번째 '내손내잡' 무인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에 솔비는 "코요태 그룹 분위기 자체가 신지 언니로 시작해서 신지 언니로 끝나는 분위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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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솔비 코요태 /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안 싸우면 다행이야' 솔비가 코요태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의 두 번째 '내손내잡' 무인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백토커로 가수 솔비가 등장했다. 솔비는 과거 코요태의 동생 그룹 타이푼으로 활동한 바 있다.

붐은 "방송 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신지를 이해한다. 화가 몸에 많이 쌓였는지 방송을 통해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코요태 그룹 분위기 자체가 신지 언니로 시작해서 신지 언니로 끝나는 분위기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붐이 "빽가, 김종민도 방송을 통해 자신들이 그렇게 신지에게 의지하는 줄 몰랐다더라"고 하자 솔비는 "저는 그걸 이제야 알았다는 점에 놀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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