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종민X빽가 "우리가 다할게".. 신지에 '호언장담'

박정수 2022. 6. 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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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코요태가 무인도에 재방문했다.

이날 코요태는 무인도에 재방문했다.

김종민은 "우리 그런 사람 아니다. 신지한테도 만회할 거고, 신지를 황제같이 맛있는 걸 해줄 거다"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이어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 "우리가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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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코요태가 무인도에 재방문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의 두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는 무인도에 재방문했다. 빽가는 "오늘은 바뀐 모습을 보여주자. 그리고 신지가 다 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우리 그런 사람 아니다. 신지한테도 만회할 거고, 신지를 황제같이 맛있는 걸 해줄 거다"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섬으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김종민은 "오늘 진짜 편하게 있다 가라"며 준비한 메뉴판 지도를 꺼냈다. 이어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 "우리가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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