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지역 강풍주의보..화요일 중부 또 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구름이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현재 대부분 지역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는 내일(28일) 오전까지 소강 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고요, 수도권과 강원도는 강한 비구름이 밤사이에도 유입이 될 수 있어서 계속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 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에 최고 150mm,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많게는 250mm 이상도 쏟아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현재 대부분 지역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는 내일(28일) 오전까지 소강 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고요, 수도권과 강원도는 강한 비구름이 밤사이에도 유입이 될 수 있어서 계속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호우특보는 지금 일부 강원 산지에만 남아 있습니다.
비는 잦아들었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합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과 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 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에 최고 150mm,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많게는 250mm 이상도 쏟아지겠습니다.
한편 지난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오늘 밤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의 낮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길게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유나 양 가족, 실종 전부터 완도 오가고 세 차례 외출
- “얼마나 맞았는지 귀 변형…쇠사슬 몸에 감았다”
- “일찍 구속 안 시킨 검경 비난해야” 자필 답변서 입수
- “고용보험 가입자, 200만 원 지원금 제외” 논란 된 상황
- 행안장관과 100분 통화 뒤 경찰청장 사의…대화 내용은
- 예상 넘은 전기요금 '빅스텝'…그럼에도 빚 해소는 찔끔
- '표절 조사' 신속 착수…아들 공저자 오른 장관 “지켜보겠다”
- 현빈X손예진,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소중한 생명, 잘 지킬 것”
- 서정희, 사망설+영정사진까지…유튜브발 가짜뉴스에 '분노'
- 가상공간에서도 성범죄를…처벌 방안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