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 은메달 걸고 '금의환향'

김형열 기자 입력 2022. 6. 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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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 선수권 메달을 따낸 수영 간판 황선우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한 황선우는 이제야 세계선수권 은메달이 실감 난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내고도, 우승자인 포포비치에 밀려 중계 화면에 모습이 잡히지 않았던 황선우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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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 선수권 메달을 따낸 수영 간판 황선우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은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한 황선우는 이제야 세계선수권 은메달이 실감 난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값진 결과를 얻어와서 저한테 정말 뜻깊은 시합이 된 것 같아요. 비빔면에 삼겹살 먹고 싶고…]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내고도, 우승자인 포포비치에 밀려 중계 화면에 모습이 잡히지 않았던 황선우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동 나이대에 이렇게 좋은 기록을 내는 선수가 있어서 저도 더 욕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고 더 열심히 해서 저도 그렇게 포포비치처럼 카메라에 잡힐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대회 초반 두세 번밖에 못 차던 돌핀킥을 마지막 경기에서는 5개를 찰 정도로, 대회를 치르면서도 발전을 거듭한 황선우는,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어떻게 보면 (돌핀킥 훈련한 게) 되게 짧은 기간인데, 그래도 그렇게 (경기 중에) 5개라는 돌핀킥을 차서 더 연습하면 많이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약점인 체력을 보강하고 레이스 전략을 더욱 세밀하게 가다듬어 다음 세계선수권과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빛 역영을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서 이 메달 색깔을 바꿀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 싶어요.]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소지혜, CG : 이준호)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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