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X빽가, 재출연 목표? "신지를 황제같이!!!"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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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다시 한번 자연으로 떠났다.

2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다시 한번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지난 1월 자연으로 떠났던 코요태가 다시 한번 자연으로 떠났다. 당시 김종민, 빽가 덕분에 일복이 터졌던 신지.

붐은 “이게 얼마나 화제가 됐냐면 ‘컬투쇼’에서도 나오더라”고 하며 코요태가 출연했던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겨울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자연으로 온 김종민과 빽가. 김종민과 빽가는 “우리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신지한테도 만회하고 신지 편하게 황제같이 맛있는 거 해주자”, “바뀐 모습을 보여주자. 신지가 다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로 내손내잡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오늘도 신지가 다 할 것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컬투쇼’에도 나왔어?ㅋㅋㅋ”, “신지 한숨 쉬는 거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