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콘테 계획에 없다..비야레알, 이적료 해결하면 '아르헨 MF' 영입

오종헌 기자 2022. 6.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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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이 이적료만 맞추면 지오반니 로 셀소를 영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로 셀소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비야레알은 아직 토트넘이 원하는 제의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로 셀소가 토트넘에서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협상을 이뤄낼 것이다. 단지 영입에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고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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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비야레알이 이적료만 맞추면 지오반니 로 셀소를 영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로 셀소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했다. 당시에는 임대 신분이었지만 6개월 만에 완전 이적까지 이뤄냈다. 하지만 로 셀소를 원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뒤 입지가 급격하게 흔들렸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그를 중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로 셀소의 출전 기록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선발11, 교체7)에 불과했다. 올 시즌도 상황은 비슷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서 콘테 감독으로 사령탑 교체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로 셀소는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생활을 성공적이었다. 로 셀소는 빠르게 비야레알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스페인 라리가 16경기(선발11, 교체5)에 출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에 비야레알이 완전 이적을 추진했다. 

다만 아직 협상이 구체화되지는 않고 있다. 토트넘과 비야레알이 원하는 이적료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야레알은 1,600만 파운드(약 252억 원)의 기본 금액에 500만 파운드(약 79억 원)의 보너스 옵션을 더한 총액 2,100만 파운드(약 331억 원)를 제안했지만 토트넘 측은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만 해결되면 협상은 쉽게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로 셀소는 현재 토트넘의 차기 시즌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에 더해 지난 겨울 영입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콘테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브 비수마가 새롭게 영입됐다. 

이와 관련해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비야레알은 아직 토트넘이 원하는 제의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로 셀소가 토트넘에서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협상을 이뤄낼 것이다. 단지 영입에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고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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