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장면] 18번홀 잔인한 '더블보기'..날아간 우승
오광춘 기자 입력 2022. 6. 27. 21:09
지켜보는 사람들도 그만 눈을 감아버립니다.
힘차게 쳤지만 모래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공,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승을 눈앞에 뒀던 선수에게 마지막 18번 홀은 참 잔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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