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더위 속 전남동부 비..서쪽 강풍주의

이원영 2022. 6. 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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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부터 굵은 빗줄기가 떨어졌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으로는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모레에도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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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부터 굵은 빗줄기가 떨어졌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는데요.

전남 동부 지역으로는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20~60mm인데요, 지리산 부근은 100mm 이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주시고요, 계곡이나 하천 등의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한 바람도 대비하셔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바람 예상도 보시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밤사이에도 기온이 더디게 떨어지면서, 광주와 곳곳으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해안과 도심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폭염도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가 다시 시작되면서 더위가 조금은 누그렸는데요.

서울과 춘천 오늘과 마찬가지로 26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무덥겠는데요.

대구 오늘보다 2도 오른 31도 예상되고요.

제주는 아침기온 27도로 출발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우리 지역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와 담양 30도, 여수 26도 예상되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서해남부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에도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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