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떠난 일라이..지연수, 아들 끌어안고 "미안해" 오열

채태병 기자 입력 2022. 6. 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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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와 그의 전 남편 일라이가 아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결국 재결합에 실패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지연수와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아들을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민수는 두 손을 모은 채 눈을 감고 기도했다.

이어 따로 살기 위해 지연수의 집에서 짐을 빼는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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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인 지연수와 그의 전 남편 일라이가 아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결국 재결합에 실패했다.

27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우이혼2) 측은 다음달 1일 방영 예정인 12회 방송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지연수와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아들을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민수는 두 손을 모은 채 눈을 감고 기도했다.

무슨 기도를 했냐는 질문에 민수는 "뭐라고 (소원을) 빌었냐면…아빠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답해 지연수와 일라이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


이어 따로 살기 위해 지연수의 집에서 짐을 빼는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는 아들을 꼭 안으며 "아빠가 미국에 들어갈 때까지 (엄마랑) 따로 살기로 했어"라고 달랬다.

그러자 민수는 "우리의 추억 꼭 간직해 주세요"라고 어른스럽게 답했다. 일라이가 떠나고 난 뒤 지연수가 울음을 터뜨리자 민수는 엄마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기도 했다.

민수는 지연수에게 "울지 마세요"라고 위로했지만, 감정이 북받친 지연수는 "(엄마가) 미안해.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오열하며 아들을 꼭 끌어안았다.

한편 지연수(1980년생)와 일라이(1991년생)는 11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2014년 혼인신고를 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과거 지연수는 유명 레이싱모델이었고, 일라이는 보이그룹 '유키스'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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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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