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돈사 화재..돼지 9백여 마리 폐사

김지홍 2022. 6. 27. 20: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오늘 새벽 3시 반쯤 안동시 와룡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됐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9백20제곱미터가 탔고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돈사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