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살기로" 결국 떠난 일라이..지연수, 아들 붙잡고 오열 "미안해"(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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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지연수, 아들 민수와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영상에는 지연수, 일라이가 아들 민수의 생일 파티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수"라는 노래를 부르는 세 사람 위로 영상에는 '한국 떠나기 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자막이 쓰여있어 일라이의 미국행이 예상됐다.
일라이가 짐을 싸고 나간 뒤 다시 두 가족이 된 모자 속 지연수가 눈물을 흘리자 민수는 달려가 우는 지연수를 꼭 안고 "울지마세요"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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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일라이가 지연수, 아들 민수와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27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는 ‘마지막 이야기, 또다시 이별’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연수, 일라이가 아들 민수의 생일 파티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수”라는 노래를 부르는 세 사람 위로 영상에는 ‘한국 떠나기 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자막이 쓰여있어 일라이의 미국행이 예상됐다.
두 손을 모은 채 두 눈을 꼭 감은 민수는 “뭐라고 (소원을) 빌었냐면, 아빠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지연수를 눈물짓게 했다.
이어 “아빠 미국 들어갈 때까지 따로 살기로 했어”라는 일라이의 말과 ‘또다시 이별’이라는 자막 뒤로 부자가 꼭 끌어안으며 마지막 이별을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민수는 “우리의 추억 꼭 간직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일라이가 짐을 싸고 나간 뒤 다시 두 가족이 된 모자 속 지연수가 눈물을 흘리자 민수는 달려가 우는 지연수를 꼭 안고 “울지마세요”라고 위로했다. 결국 지연수는 민수를 꼭 끌어안은 채 “미안해 .미안해.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되뇌며 오열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별은 오는 7월 1일 TV조선에서 방송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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