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수본 중수과 간부 '성매매 의혹'으로 전출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2022. 6. 27.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중수과) 간부가 불법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 현장 단속에 적발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성매매 의혹을 받는 중수과 소속 A경정이 최근 서울경찰청으로 전출 조치됐다.
A경정은 서울의 한 불법 성매매 업소를 방문했다가 경찰의 현장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수본 중수과는 고위직의 비리 등 중대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의 정예 수사 조직으로 꼽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중수과) 간부가 불법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 현장 단속에 적발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성매매 의혹을 받는 중수과 소속 A경정이 최근 서울경찰청으로 전출 조치됐다.
A경정은 서울의 한 불법 성매매 업소를 방문했다가 경찰의 현장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정의 직무 관련 규정 위반 여부를 살펴본 뒤 감찰에 넘길 예정이다.
국수본 중수과는 고위직의 비리 등 중대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의 정예 수사 조직으로 꼽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sm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완도서 실종된 초등생 일가족 체험학습 이틀 전 온라인 신청(종합)
- 내달부터 월 전기요금 1535원, 가스요금 2220원씩 오른다
- 독일 소녀상 철거하려는 한국인…'환호' 난리난 日[이슈시개]
- [단독]아킬레스건 끊고 가스라이팅…짐승보다 못한 남친 구속
- 하청 조선 노동자 스스로 감옥 가둬도…사장들 "파업 중단하라"
- 실종된 초등생 일가족…체험학습 이틀 전 온라인 신청했다
- 김정재 "이준석, 혁신위에 5명 추천" 이준석 "허위사실…흔드는 이유 궁금"
- 대통령실, 김창룡 경찰청장 사의에 의아…"어, 왜 그러지?"
- 손준성측, '고발사주' 혐의 부인…"김웅에게 고발장 전송 안해"
- 강릉 새마을금고 지점서 10년간 22억원 유용…직원 2명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