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피 흘리며 쓰러져있는 박충선에 경악[★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6.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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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에서 배우 서하준이 옥상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박충선과 곁에 있는 강별을 발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희(강별 분)가 백상구(박충선 분)에게 뇌물을 들고 찾아가 과거 우지환(서하준 분) 엄마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실을 묻어달라 부탁했다.

이날 남태희는 백상구를 따로 옥상으로 불러냈다.

이후 남태희는 자리를 뜨려는 백상구의 팔을 잡아당겼고, 백상구는 젖어있는 옥상 바닥에 발을 헛디뎌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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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배우 서하준이 옥상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박충선과 곁에 있는 강별을 발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희(강별 분)가 백상구(박충선 분)에게 뇌물을 들고 찾아가 과거 우지환(서하준 분) 엄마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실을 묻어달라 부탁했다.

이날 남태희는 백상구를 따로 옥상으로 불러냈다. 이어 남태희는 백상구에게 "지환 오빠 어머님 사고 목격하신 거 다 알고 있어요. 그거 묻어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애원했다. 남태희는 "아저씨가 위험해지실까 봐 그런 거예요"라고 걱정섞인 말과 함께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이에 백상구는 화를 내며 "명색이 지환이 아내라는 분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라며 남태희에게 따지듯 물었다. 이에 남태희는 "목격한 거 어머님이 아시는 순간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라며 다시 한번 설득했다. 이에 화가 난 백상구는 "지환이 보고 당장 그 집에서 나오라고 해야겠어요"라며 자리를 뜨려 하자 남태희는 백상구를 붙잡으며 안된다고 말렸다.

이후 남태희는 자리를 뜨려는 백상구의 팔을 잡아당겼고, 백상구는 젖어있는 옥상 바닥에 발을 헛디뎌서 미끄러졌다. 뒤로 넘어진 백상구는 옥상에 있던 항아리에 머리를 부딪히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백주홍(이영은 분)과 우지환은 백상구가 위험하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황급히 옥상으로 올라갔다. 우지환은 옥상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백상구와 그 옆에 있는 강별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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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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