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할 승률' 최강몬스터즈, 홈런타자 냉대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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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타자가 환영하지 않는 덕아웃 때문에 시무룩해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 팀 2호 홈런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이 홈런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환호하고 이승엽 감독 역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의기양양하게 덕아웃으로 돌아온 홈런 타자는 아무도 맞이하는 사람이 없어 시무룩하게 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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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홈런 타자가 환영하지 않는 덕아웃 때문에 시무룩해진다.
27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고교 야구 강자 중 하나인 충암고를 상대로 승률 10할을 지켜내려고 노력한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 팀 2호 홈런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힘껏 휘두른 배트에 날아간 공은 고척돔 우측 담장을 넘어 기둥을 때리는 큼직한 홈런으로 완성된다. 이 홈런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환호하고 이승엽 감독 역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정말 좋은 홈런이 나왔다”고 말하고, 충암고 주장 김동헌 역시 "잘 던졌다. 이렇게 맞으면서 배우는 거다”라고 투수를 격려한다.
하지만 의기양양하게 덕아웃으로 돌아온 홈런 타자는 아무도 맞이하는 사람이 없어 시무룩하게 자리에 앉는다. 홈런을 치고도 환영을 받지 못한 홈런의 주인공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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