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마니아 윤균상, 성수동 냉메밀국수에 감탄.."면은 하얀데 고소하다" ('줄 서는 식당')

신지원 2022. 6. 27.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균상이 냉메밀국수의 담백한 맛에 감탄했다.

이어 40분을 기다려 입장을 하게 된 윤균상은 성게알과 단새우, 냉메밀이 가득 들어간 냉메밀국수 맛에 "메밀 향이 가득하다"라며 "면이 하얀데 고소하고 담백하다. 새욱가 녹진해 시원한 냉메밀국수와 찰떡 궁합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줄 서는 식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윤균상이 냉메밀국수의 담백한 맛에 감탄했다.

27일 밤 7시 30분에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 입 짧은 햇님과 배우 윤균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메밀마니아 걸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의 추천으로 성수동에 있는 냉메밀국수 식당을 찾은 세 사람은 줄 서기에 도전했다.


특히 면 마니아 윤균상은 "밖에서 보니 손님들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라며 잔뜩 상기됐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대식가인 윤균상은 "햄버거 7개는 기본 ,라면도 8개 이상 끓여먹는다"라고 밝혔고 "평양냉면 맛집이라고 꼽힌 데는 안 가본 데가 없다"라며 메밀냉국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40분을 기다려 입장을 하게 된 윤균상은 성게알과 단새우, 냉메밀이 가득 들어간 냉메밀국수 맛에 "메밀 향이 가득하다"라며 "면이 하얀데 고소하고 담백하다. 새욱가 녹진해 시원한 냉메밀국수와 찰떡 궁합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