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한샘 대표 "주가 10만원 회복까지 최저임금만 받는다"
임해중 기자 2022. 6.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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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김진태 대표가 회사 주가 10만원선 회복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달 최저임금을 적용한 월급 191만원(세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지난해 한샘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아파트 거래 감소 등의 여파로 전년보다 26.9% 줄어든 6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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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샘은 김진태 대표가 회사 주가 10만원선 회복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달 최저임금을 적용한 월급 191만원(세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지난해 한샘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아파트 거래 감소 등의 여파로 전년보다 26.9% 줄어든 6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60.2% 감소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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