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준 건 빚뿐" vs 조성민 "맞벌이였다" 갈등 재점화(우이혼2)

남서영 입력 2022. 6. 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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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과 조성민이 다시 한번 부딪혔다.

영상에서 장가현은 "사과를 받아서 다 깨끗해진 줄 알았는데 당신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어"라고 다시 한번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조성민은 "내가 그런 남편이었어? 그동안 살면서"라고 묻는데 장가현은 "응. 못 믿어"라고 신뢰를 잃었다 밝힌다.

한편 장가현과 조성민의 갈등은 오는 7월1일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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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장가현과 조성민이 다시 한번 부딪혔다.

27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는 ‘“당신을 더 이상 못 믿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가현은 “사과를 받아서 다 깨끗해진 줄 알았는데 당신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어”라고 다시 한번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조성민은 “내가 그런 남편이었어? 그동안 살면서”라고 묻는데 장가현은 “응. 못 믿어”라고 신뢰를 잃었다 밝힌다.

이어 조성민은 “너무 심하다, 이건. 우리 맞벌이였잖아. 같이 열심히 돈 벌었던 거잖아”라고 금전적인 것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가현은 “맞벌이였는데 당신의 수입은 나에게 오지 않고 나에 수입은 그 집에 들어가고 있었잖아. 당신에게서 오는 건 빚이었잖아. 그게 수입이야? 하라고 할 말 있으면”이라고 울분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

그러나 조성민은 “그만하자”라는 한마디와 입을 닫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장가현과 조성민의 갈등은 오는 7월1일 TV조선에서 방송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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