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도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안태성 2022. 6. 27. 19:56
[KBS 전주]김종식 전북도의원이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권 선거 의혹을 다시 제기하며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 경찰 수사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강 시장이 결백을 주장하면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응하지 않은 채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6.1지방선거 과정에서 강 시장 측으로부터 2백만 원씩 두 차례 받았다고 폭로했고, 강 시장은 정치 공작이라며 김 의원을 무고죄로 고소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청장, 장관과의 98분 통화…무슨 일 있었길래 ‘사퇴’?
- [현장영상] 15번 찌르기…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은 이렇게
- ‘경찰조직 공식화’ 이상민 “윤석열 정부는 다르다…잘못된 관행 혁파”
- 쑥쑥 자라는 다문화 자녀…대학 진학률은 41%에 그쳐
- 새마을금고 직원 또 고객 돈 빼돌려…10여 년간 22억 원 유용
- “수수료만 100만 원”…통학차량 중개업 활개
- 불타는 마약 2톤…미얀마 군정, UN 의식했나?
- 중부지방 모레까지 ‘폭우’…남부는 ‘폭염·열대야’
- 美 ‘낙태 합법화 판결’ 폐기…둘로 갈라진 미국
- “자전거 타지 말고 벽에서 떨어져야”…벼락 칠 때 행동 요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