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전진주, 관절염·고지혈증 피하기 위해 선택한 '이것' 눈길 ('건강한집') [종합]

최지연 2022. 6. 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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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집'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건강한 집'에는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출연해 건강 관리 비법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숭아 학당 반장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꽃미남 개그맨 배동성은 간암 가족력이 대한민국 한식 대가이자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자궁암 가족력이 있어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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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건강한 집'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건강한 집'에는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출연해 건강 관리 비법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숭아 학당 반장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꽃미남 개그맨 배동성은 간암 가족력이 대한민국 한식 대가이자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자궁암 가족력이 있어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 후 배동성은 8kg, 전진주는 17kg 체중이 증가하며 고지혈증 고위험군 진단을 함께 받았다고. 더구나 전진주는 "관절염으로 인한 관절 통증까지 생겼다, 바늘이 세워진 채로 무릎을 쑤시는 느낌이다"라고 알렸다. 

부부는 “건강 관리를 위해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 섭취에 더욱 신경을 쓴다"며 "매 끼니에 단백질을 넣어먹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다 챙겨먹으면 체중 감량은 포기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건강한 집' 방송화면

이를 들을 전문가는 "물병을 예전처럼 쉽게 열지 못하고, 계단을 오르는 게 힘든 건 근감소증의 증상"이라며 "실제 한국 중장년층은 특히 근감소증에 취약하여 60세 이상 4명 중 1명은 근육 부족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단백질의 섭취량 자체도 부족하지만,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에 편중되어 있는 한국인의 식습도 원인이 된다”며 '분리 유청 단백질'을 소개했다. 

한편 배동성의 절친인 조영구는 부부의 집을 찾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안 곳곳에는 배동성이 수집한 말 소품과 요리연구가 전진주의 애장품 그릇, '한식대가'를 인증하는 상장 등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

한식 대가인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건강 집사 조영구에게 특별한 여름 보양식 '닭게탕'을 선사했고, "너무 오래 걸린다"며 투정을 부리던 조영구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방송도 잊고 음식에 푹 빠져 웃음을 안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건강한 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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