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故이어령 자료 디지털화

디지털뉴스부 2022. 6. 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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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월 별세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자료를 디지털화해 온라인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7일 영인문학관과 이어령 전 장관 자료, 문학관 자료 디지털화와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 전 장관의 책과 강연 자료를 비롯해 방송·영상·사진 자료, 고인이 창작 과정에서 사용한 도구와 물품을 조사한 뒤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주제별 컬렉션'에서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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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인숙(왼쪽) 영인문학관장과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월 별세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자료를 디지털화해 온라인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7일 영인문학관과 이어령 전 장관 자료, 문학관 자료 디지털화와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인문학관은 이 전 장관 부인 강인숙 건국대 명예교수가 운영하고 있다.국립중앙도서관은 이 전 장관의 책과 강연 자료를 비롯해 방송·영상·사진 자료, 고인이 창작 과정에서 사용한 도구와 물품을 조사한 뒤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주제별 컬렉션'에서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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