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던 모습 그대로".. 3만년 전 매머드 발견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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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광부들이 약 3만년 전의 아기 매머드 사체를 발견했다.
광부들이 놀란 이유는 약 3만년 전에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매머드 사체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BBC는 이날 캐나다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발견된 매머드는) 지금까지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매머드 중 가장 완전한 형태(로 발견됐다)"라며 "큰 아기 동물이라는 뜻의 원주민 단어인 '눈초가'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전했다.
매머드는 약 600만년 전 지구상에 처음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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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방송매체 BBC에 따르면 캐나다 북서부 유콘준주에서 작업하던 금광 광부들은 지난 21일 깜짝 놀랐다. 광부들이 놀란 이유는 약 3만년 전에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매머드 사체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BBC는 이날 캐나다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발견된 매머드는) 지금까지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매머드 중 가장 완전한 형태(로 발견됐다)"라며 "큰 아기 동물이라는 뜻의 원주민 단어인 '눈초가'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전했다.
매머드는 약 600만년 전 지구상에 처음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4000년 전 빙하기 직후 온도의 변화 등으로 멸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북아메리카는 과거 매머드가 다수 거주한 지역"이라며 "이번에 발견된 '눈초가'처럼 생존 당시 모습이 온전히 보존된 미라 형태의 매머드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댄 슈거 캐나다 캘거리 대학 교수는 이날 미 방송매체 CNN에 "눈초가의 발톱과 가죽, 머리카락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잘 보존돼 있다"며 "눈초가의 발굴 작업에 참여한 경험은 가장 흥미로운 경험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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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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