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우이혼2' 마지막 녹화 현장 공개 "모두 행복했으면"

2022. 6. 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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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마지막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녹화 날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롬이 김원희, 신동엽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새롬은 "모두가 그 어떠한 방향으로든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방향은 존중되어졌음 좋겠다. '우이혼' 안녀엉"이라며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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