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찰이 4천5백만 원 든 가방 찾아줘
백상현 2022. 6. 27. 19:50
[KBS 대전]철도경찰 수사관이 6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서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줬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2일, 대전역에서 부동산 계약금 4천 5백여만 원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60대 여성의 신고를 받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대전역이 아니라 여성이 타고 온 시내버스에서 가방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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