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서울대 입학했는데 고향에 플래카드 안붙었나 "대견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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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서울대 생 아들과 함께 고향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정은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가도 설레는 고향 가는 길. 너무 바쁜 지웅이가 연로하신 할아버지 뵙겠다고 이틀이나 시간을 빼줘서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표와 아들 지웅이 고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대생인 아들과 함께 자랑스럽게 부모님을 만난 정은표의 뿌듯함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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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은표가 서울대 생 아들과 함께 고향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정은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가도 설레는 고향 가는 길. 너무 바쁜 지웅이가 연로하신 할아버지 뵙겠다고 이틀이나 시간을 빼줘서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몇번을 안아 드리며 할아버지랑 작별하는 지웅이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고 막 그러네요"리고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표와 아들 지웅이 고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대생인 아들과 함께 자랑스럽게 부모님을 만난 정은표의 뿌듯함이 엿보인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SBS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서울대학교 신입 정시모집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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