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황선우' 포함 32명 모두가 꽃다발..수영 선수단 환호 속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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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경영과 아티스틱 대표팀의 입국 현장은 뜨거웠다.
황선우를 포함한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 27명, 아티스틱 수영대표팀 5명 총 32명의 선수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열린 2022 FINA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치고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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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수영 경영과 아티스틱 대표팀의 입국 현장은 뜨거웠다. '은메달리스트' 황선우(강원도청)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가장 컸지만, 그 외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따뜻한 박수와 격려가 쏟아졌다.
황선우를 포함한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 27명, 아티스틱 수영대표팀 5명 총 32명의 선수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열린 2022 FINA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치고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은 선수단이 나타나기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기존 취재진, 관계자, 팬들이 입국장 근처를 발 디딜 틈 없이 감쌌고, 공항 관계자 및 입국자와 입국자의 지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수영 선수단을 기다렸다.
이후 선수들이 모습을 나타나자 팬들은 작은 선물을 주기도 하고, 박수와 환호를 통해 좋은 결과를 내고 돌아온 선수단을 환영했다.
대한수영연맹 직원은 "오늘 입국하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32개의 꽃다발을 준비했다.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파견돼서 좋은 성적도 냈고, 모든 선수들이 타지에서 고생했으니 모두에게 격려를 해주고 싶다"며 선수단 한 명 한 명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최지예(28)씨는 "한국 수영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들었다. 수고했다는 말을 해 주고 싶다. 다음 올림픽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수영 대표팀은 꽃다발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황선우의 자유형 200m 은메달(1분44초47)을 포함, 남자 계영 400m 예선(3분15초68), 남자 계영 800m 예선(7분08초49) 및 결선(7분06초93), 혼성 계영 400m(3분29초35)에서 무려 5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김서영(경북도청)이 한국 수영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종목에서 3회 연속 결선에 올라 6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고, 김우민(강원도청)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5년 만에 처음으로 결선진출을 이뤄냈다.
이은지(방산고)는 여자 배영 50·100·200m에 출전해 모두 준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경영 최연소 선수인 '13세' 문수아(상일여중)는 평영 200m에서 준결선에 진출,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다.
이정훈 총감독은 "뜻깊은 성과를 냈다. 다가올 아시안게임에선 수영 역대 최다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은메달리스트' 황선우 역시 "다음에는 금메달을 따고 싶다"면서도 "이번 대회는 우선 100점을 주고 싶다"며 웃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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