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감금 폭행에 가혹행위.."생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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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1년 넘게 상습 폭행하고 감금한 채 가혹행위를 일삼은 업주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종업원들을 맨손으로 때렸을 뿐 아니라 각종 둔기와 흉기를 동원해 가혹행위를 일삼았는데, 한 종업원은 얼마나 맞았는지 양쪽 귀가 변형되는 질병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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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1년 넘게 상습 폭행하고 감금한 채 가혹행위를 일삼은 업주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종업원들을 맨손으로 때렸을 뿐 아니라 각종 둔기와 흉기를 동원해 가혹행위를 일삼았는데, 한 종업원은 얼마나 맞았는지 양쪽 귀가 변형되는 질병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 여성은 5명입니다.
피해자들은 업주들이 다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일부러 화상을 입히거나, 쇠사슬과 개 목줄로 묶어두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들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 하다가 코로나19로 업소가 문을 닫는 틈을 타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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