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강별, 조유신에 은밀한 부탁 "영상 없애달라"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입력 2022. 6. 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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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에서 배우 강별이 조유신에게 영상을 없애주라고 부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희(강별 분)가 양만수(조유신 분)에게 애걸복걸하는 장면이 담겼다.

남태희는 양만수에게 영상파일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마음이 급한 남태희는 "그 영상 없애주세요. 부탁드려요. 양집사님 말고는 이런 부탁드릴 사람 없어요. 해주세요. 해주실 거죠?"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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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배우 강별이 조유신에게 영상을 없애주라고 부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희(강별 분)가 양만수(조유신 분)에게 애걸복걸하는 장면이 담겼다.

남태희는 양만수에게 영상파일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남태희는 양만수를 따로 불러 "어떻게 됐어요. 처리했어요? 반드시 해결해 주셔야 돼요. 반드시"라며 간절하게 부탁했다. 이에 양만수는 "네. 정리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간결하게 답했다. 마음이 급한 남태희는 "그 영상 없애주세요. 부탁드려요. 양집사님 말고는 이런 부탁드릴 사람 없어요. 해주세요. 해주실 거죠?"라고 애원했다.

강별에게 특별한 부탁을 받은 양집사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몰래 사무실로 들어가 영상을 찾기 시작했다. 이내 책상 마지막 서랍 속에서 USB를 발견했다.

이후 양집사는 이사실을 남태희에게 알렸다. 이어 남태희에게 "영상 없어진 걸 알고 백상구가 경찰서에 가게 되면 상황이 많이 어려워질 겁니다"라며 남태희를 걱정했다. 남태희는 "그 사람도 확실하게 지키세요. 무슨일 있으시면 전화하시구요"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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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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